Published 2022. 5. 25. 20:26
공부할 때 필기한 내용이라 알고 계시는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한 내용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아닙니다.

 

정보 통신의 개념

 

정보의 개념

자료를 사용 목적에 따라 평가하고 가공 처리하여 의미 있는 형태로 변환

정보를 체계화한 것을 지식 정보라고 표현한다.

순서는 정보 소스 > 데이터 > 정보 > 지식 정보

통신의 개념

멀리 떨어져 있는 다양한 장치들 간에 여러 종류의 전송 매체를 활용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

통신의 필요 요소는 송수신 정보원, 전송 매체, 통신 프로토콜

통신 프로토콜 (통신 절차, 형식, 언어 규약)

 

정보 통신 시스템의 구성 요소

 

송/수신자(DTE) > 신호 변환 장치(DCE) > 통신회선 > 신호 변환 장치(DCE) > 송/수신자(DTE)

 

정보전송시스템

- 정보 전송만을 행하는 것을 말하며 신호 변환 장치, 통신회선, 통신 제어장치 등으로 구성

- 신호 변환 장치 (DCE : Data Communication Equipment) 컴퓨터에서 생성된 디지털 데이터는 아날로그 형태인 전기적 신호로 바꾸어야 전송 가능

└ 전송선로의 영향을 덜 받도록 고주파수로 변환하는 변조 (Modulation) 과정을 거친 후 송신

└ 수신에서는 복조(Demodulation) 과정을 거쳐 다시 디지털 신호로 변환

└ 변조와 복조 기능을 수행하는 장치를 신호변화 장치 (모뎀 또는 디지털 서비스 유닛)

디지털 서비스 유닛

- 디지털망에서 사용하는 신호 변환 장치

통신 회선

- 송신 측의 신호 변환 장치와 수신 측의 신호 변환 장치 사이에 위치하는 신호전송 매개체

- 유선인 경우 꼬임 케이블, 동축 케이블, 광케이블 무선의 경우는 라디오파, 마이크로파

통신 제어장치(CCU, Communiation Control Unit)

- 송신이나 수신되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좋은 형식으로 바꾸는 역할

인터페이스(Interface)

- 송신, 수신 측 각각의 데이터 단말장치(DTE)와 신호 변환 장치(DCE) 간의 접속을 위해 연결 커넥터의 크기, 전기적 신호, 각 핀의 배열 같은 상호기능과 응용 절차를 정의

 

정보처리시스템

- 중앙처리장치(CPU)와 기억장치 및 주변장치로 구성되는 컴퓨터가 그 역할을 수행

단말장치(DTE, Data Terminal Equipment)

- 정보통신시스템에서 최종적으로 정보를 송수신하는 장치로 입출력 기능, 전송제어 기능, 기억 기능 담당

- 키보드, 모니터, 프린터 등 컴퓨터와 연결하는 모든 주변 장치들이 여기에 속한다.

중앙처리장치

- 정보 전송 부문에서 입력된 데이터를 처리하는 역할

- 주 기억장치에 기억되어 있는 처리 프로그램의 각 명령을 불러내어 해독과 실행을 담당

주변장치

- 대량의 데이터를 기억할 수 있는 외부 기억 장치

 

신호

 

신호의 구성 요소

아날로그 신호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에는 진폭(Amplitude), 주파수(Frequency), 위상(Phase)

진폭 (Amplitude)

아날로그 신호는 시간에 따라서 진동을 하며 나아가는데 파장이란 신호가 1번 진동하여 나아가는 거리를 말한다.

주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진폭은 신호의 세기를 나타내며 아날로그 신호의 값인 A를 나타낸다.

주파수 (Frequency)

신호가 1초 동안 진동하는 회수를 나타낸 값으로 Hz를 단위로 사용한다.

주파수의 역수를 신호의 주기(Period)라고 하며 신호가 1회 진동하는데 걸린 시간을 의미한다.

위상 (Phase)

1주기 동안 신호를 0°~360°까지 대응시킨 값

의상의 단위는 도(°) 또는 라디안(radian)을 사용하며 파형의 한 주기를 360도로 표현한다.

 

전송 손실

 

감쇠 (Attenuation)

전송매체를 통해 신호가 전달될 때 신호는 거리에 따라 로그함수의 비율로 세기가 약해지게 된다.

신호가 전파될 때 발생하는 손실을 감쇠라고 표현

감쇠를 피하기 위해서는 수신 측에서 충분히 수신이 가능하도록 송신 측에서 신호를 전송해야 한다.

일정한 거리마다 증폭기(아날로그 신호)나 리피터(디지털 신호)를 설치해서 약해진 신호를 증폭하거나 재생해야 한다.

지연 왜곡 (Delay Distortion)

전송 신호 내의 다양한 주파수 성분이 서로 다른 속도로 전송되면서 발생하는 전송 손실

디지털 신호 전송에 있어 지연 왜곡은 최대 전송속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

잡음 (Noise)

전송하려는 신호에 부가되어 전송되는 신호를 모호하게 하거나 식별하기 어렵게 만드는 바람직하지 않은 전기적 신호

잡음의 종류

열잡음(Thermal Noise), 변조 잡음, 혼선(Cross-Talk), 임펄스 잡음(Impulse Noise)

열잡음은 전송 신호와는 무관하게 발생하며 전송매체나 전송 장비 자체에서 열운동을 하는 전자에 의해 발생

혼선은 전송매체와 가까이 위치한 다른 매체에 유도 결합(Conductive Coupling)이 생겨 발생한 잡음

변조 잡음은 동일 전송매체를 공유하는 서로 다른 주파수를 갖는 신호 사이에 발생

임펄스 잡음은 짧은 시간 동안에 비교적 강력한 전자기 에너지의 충격이 전송 신호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 발생

'공부자료 > Stud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영체제의 메모리 관리  (0) 2022.05.26
프로세스  (0) 2022.05.25
데이터 전송  (0) 2022.05.25
전송 오류 검출  (0) 2022.05.25
OSI 7계층  (0) 2022.05.25
복사했습니다!